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도자기

by 김경빈

나이 40에 완성된 그릇인 줄 알았다.


그러므로 쉽게 깨지는 도자기인 줄 알았다.


살다 보니, 아직 장인 손에 만들어지고 있는


물레 위의 흙이더라.


화덕에 들어가기도 전의 인생이더라.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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