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을 맞은 김민식 pd님의 이야기
일이 즐거워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놀듯이 건성건성하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차라리 놀이를 일처럼 하자.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놀고, 공을 들여 열심히 놀아서 준전문가의 영역까지 올라가자. 그러다보면 노는 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이 온다. 그냥 논다고 해서 직업이 되지는 않는다. 열심히 일하듯 놀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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