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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보존의 역할을 부여받은
아웃도어 브랜드

자연을 지키거나 파괴하거나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모순적 역할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브랜드, 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상봉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인간과 자연이 가장 가까이 맞닿는 순간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순간을 가능하게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연을 해치는 행위, 예를 들면 자원 채취와 탄소 배출, 폐기물 증가 등을 수반하며 제품을 생산해 왔습니다. 소비자가 자연을 즐기고 보호하기를 원하는 만큼, 브랜드 역시 자연을 보존하며 동시에 기업으로서의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이중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했던 셈이죠.


소비와 보존. 이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품에 안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있을까요? 단순한 캠페인이나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리는 자연을 생각합니다’와 같은 메시지만 던지는 기업은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할의 아이러니 속에서 진동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들의 메시지와 행동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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