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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언 Mar 04. 2022

김애란의 산문을 읽다가


어느 밤, 방바닥에 엎드려 김애란의 산문을 읽다가

갑자기 아버지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아버지, 사람 조심, 차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하고.



김애란은 좋은 작가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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