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을것에 대한 다짐
우리는 새해를 맞아 많은 목표들을 새웁니다. 운동을 시작하겠다, 새벽기상을 실천하겠다 등등 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계획과 목표들을 만듭니다.
비움이 있어야 채울 수 있다
그러다가 번뜩 떠올랐어요. 내가 채울것에 대한 계획은 만들었는데 비울것에 대한 계획은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버려야 할 안좋은 습관, 불안,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에서도 나의 묻어야 할 과거를 쓰고 떠나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에 대한 의존,
고용의 불안정에 따른 불안,
거짓 희망과 대박을 믿는 허황된 마음,
나태한 일상,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따라가려는 안이함,
무기력 등
1. 부정적인 생각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의 끝에는 묻혀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필요해요. '이렇게 까지 내가 노력하는데 결국 이루어 낸게 하나도 없으면 어떻하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사람은 생각 하는데로 움직입니다. 미리 안될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결국 결과도 안좋을 수 밖에 없겠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의 끝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2. 주위 시선 의식하지 말자, 눈치보지 말자, 참지말자
저는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려 과하게 제 자신을 낮추는 때가 많은거 같아요. 나의 기분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우선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참고, 인내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고 맞춰주고 나서야 '내 감정도 많이 상했었구나' 를 뒤늦게 깨달을 때가 많아요.
저는 참고, 참고 참다가 욱 할때가 있어요. 상대방을 위하는게 우선이기 보단 나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의 묻어 두고 싶은 안좋은 습관들은 무엇인가요?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비워두고 올해 새우신 목표에 가까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