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과 워터폴
Agile 애자일
Agile 이라는 단어는 "행동이 민첩한, 날렵한" "생각이 기민한, 재빠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은 2000년대 들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합리주의 또는 테일러(Taylor)경영방식으로 대변되는 기존의 성과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획->개발->출시와 같은 개발주기를 "스프린트"라고 하는데 여러 스프린트를 거치며 고객의 요구와 환경에 맞게 개선된다.
애자일은 본래 1990년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하나의 방법론이었다. 현재는 비지니스 전반에 걸쳐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하나의 전략으로 통용된다.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자발성을 통해 업무 민첩성을 높이고 구성원의 창의성을 촉진하는 시스템과 문화를 총칭한다 라고 할 수 있다.
시장변화에 민감한 IT분야에서 변화에 유연하면서도 즉각적으로 적응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다. 또한 실리콘밸리의 주요 IT업계를 비롯해 현재 국내 많은 기업에서도 최근 몇년 사이 애자일 성과관리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Agile 애자일 하게 일한다"의 의미는?
- 형식보다는 원하는 결과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접근을 중요시한다.
- 적극적인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한다
-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한다.
- 효율성보다 반응성에 초첨을 맞추어 의사결정 주기를 줄여 나간다.
- 구성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기존의 금전적 보상방식보다는 내적/심리적 요인에 주목한다.
Agile 애자일 방법론의 특징은?
- 피드백->재설계->피드백->재설계의 방식
- 목표를 제시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목표리더십
-무한베타버전(지속적개선): 출시->개선->출시->개선의 프로세스를 가진다.
- 단순히 교육으로만 바뀔 수 없다.
- 전담조직과 담담자만으로 바꿀 수 없다.
- 사람을 발상과 변화의 주체로 보는 방식이다.
- "What"이 아니라 Whatever & How가 중요하다.
Agile 애자일 조직문화의 특징은?
- 계획세우기에 과도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지 않는다.
- 권한을 고객접점에 있는 조직과 구성원에게 상당부분 위임한다.
- 민첩하면서도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 정보가 모두에게 높은수준으로 공유된다.
- 애자일 경영은 결코 "빠른속도"나 "저렴한 비용"을 뜻하지 않는다.
Water fall 폭포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각 단계가 위에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완료된 단계는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특성을 가진 과거의 개발 방법론.
크게 요구사항분석->설계->구현->테스트->유지보수 로 나눌 수 있다. 폭포수라는 말 그대로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위에서 아래 단계로 순차적으로 각 단계가 진행된다. 이때 여러단계가 병렬적으로 진행된다거나 역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Watter fall 방법론의 특징은?
- 쳬계화된 문서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 각각의 개발단계에서 진행이 완료된다음 다음단계로 진행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리스크가 적다.
- 각 단계가 진행된 뒤에 요구사항이 변경되거나 설계등이 변경되면 추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고객과의 의사소통이 적다.
- 요구사항 분석과 타당성 검토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협업의 경우 각각 개별방안에 의해 진행된다.
- 다양한 개별 업무시스템을 사용한다.
- 관리가 용이하다.
- 목표물이 과정이 후반부에 가시화 되는 특성이 있다.
Agile Vs Water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