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궁금증
저는 정말 수년간 SNS를 이용했지만..
매순간 현실 상황에 따라서 이용하는 목적, 이유가 달랐던거 같아요
(일기장, 비즈니스 마케팅, 트렌드 파악 등..)
브런치를 처음 시작하고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담담하게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들을 담는 습관을 갖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브런치 서비스의 특성상 쌍방향 소통 보다는 나만의 일기장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고 그래서 늘 아쉬웠어요
이곳에서 글을 담는 분들은 다른 SNS에서는 다양한 소통을 할까 싶기도 하고.. 혹은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서는 어떤 이유와 목적으로 일상에서 서비스를 이용할까..
#브런치 #브런치작가 라면 누구든 단 한 명의 답변이라도 들어야 출근 전 새벽 잠이 올 듯 해서 순수궁금증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댓글로 소중한 새벽 의견을 공유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저의 새벽과 인사해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