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영민 Dec 28. 2022

대전 변호사 추천,실제 3번수임 그리고 만난 네번째.

온라인에는 없는 진짜 정보이야기

15년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3번의 소송 그리고 오늘도 소송을 해야할일들이 생겨난다.

대형 로펌을 들어가게 된 친동생때문에, 그리고 그간 진행했던 몇가지 소송때문에 난 현재 500억대 피해자 모임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고, 우리나라 대형로펌에서도 5번 상담을 받아봤다.


온라인에는 정말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정말 찐 정보들은 별로 없다.

모든 이야기에는 광고가 포함되어있지만, 오늘 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신다면, 아마 엄청 고마워하실꺼다.


대전에는 많은 변호사분들이 계신다. 

대학동기도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동갑인 여성변호사도 있다. 

난 과거 사기사건을 당해 소송을 세번가량해봤다.

돈을 빌려주고도 못받았던 사건. 동업에 관련된 사건. 기타 등등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게될 세상에는 소송이 더욱더 많아질것이다.

사람들이 소송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이 많아지고, 과거보다 개인화 되어가고 있기에, 

점차 더욱더 많은 소송사건들이 생겨날거라 생각된다.






대전에 계신 변호사 한분을 추천해드린다.

실제 겪었던 여러명의 변호사와 최근에 있었던 경험을 통해 왜 이 변호사를 추천해드리는지 이유를 설명해보겠다. 


한가지 복잡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을 가지고 대형로펌을 상담받으러 다녔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느끼는건 그들이 얼마나 일이 많아지고, 얼마의 비용을 불러야하나 이런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었다. 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간구하고, 또 경험이 많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데, 대부분 변호사들은 사건파악도 오래걸렸다.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 된 베테랑 변호사님.

이런글을 쓰게 된건 또하나의 사건이 발생해서 상담을 받으면서다.



난 다른사람들보다 법적인 지식이 약간은 있는편이다.

주변에 법조인들도 많고, 경찰인맥들도 많고, 그들이 어떻게 일을하는지,

그리고 소송도 몇번해봤기에 어떤 사건에 어떤 변호사가 필요하다는 가이드라인이 있다.



내가 그동안 만났던 대전의 다른 변호사들은 내 사건을 두고, 이길수있을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내 편을 들어주는척 하면서 방법이 있을것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한 여성변호사님은 사건의 패소한뒤에, 

특별한 말이 없었다.

소송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소송을 하게 되면, 마음고생, 시간, 여러가지로 엄청나게 힘들다.




왜 오늘 이변호사님을 추천하려고하는지, 딱 이유 3가지만 이야기하겠다.


1. 사명감

변호사도 직업이기에 일반 변호사들은 사건을 돈을 보고 할지 말지 결정하기도 하고, 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결정하기도 한다. 근데 얼마전에 알게 된 이 변호사님은 사실 개업하실 생각이 없으셨다고 한다. 법률구조공단에서 14년동안 근무하면서, 고객만족도 17위였던곳을 2년만에 전국4위로 만드신분이다.

억울한 사건이 있거나, 법조인으로서의 사명감이 너무 크셔서 TV에 나왔던 유명한 사건들을 직접 변호하셨던 분이다. 직접 상담해보면 알게되겠지만, 이 변호사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결코 돈으로 사건을 맡지 않으시는 분이다. 진심으로 내 사건에 관심을 갖아주시고, 법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공익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신 분.


사실 지금도 바쁘신데 내 미천한글때문에 혹시 더 바빠지실까 걱정되기도 한다.




2. 노련한 변호사 

이분의 사법고시 출신이다. 요즘에는 로스쿨 변호사들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 이변호사님을 추천하는 가장 큰이유는 그의 다양한 경험. 예를 들어 가사 - 이혼소송을 진행하다보면 여러가지 쟁점들이 발생을 하는데, 그중하나가 바로 재산분할이다. 위자료 소송같은경우 큰 금액이 되기 어렵지만 재산분할같은 경우는 가사사건을 진행하다보면 형사적인부분이나 민사적인 부분도 함께 알아야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분은 14년간 정말 5000건이상의 민사.형사.가사.부동산.의료 소송까지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가진 변호사님이다. 잠깐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이 이야기를 하면, 바로 관련된 판례나 사건경험이 나오고,

피고,원고, 가해자, 피해자 많은 사건에서 이런부분을 다 해보셨기에 쉽게 말해 사건의 흐름파악이 매우 빠르시고, 그에 맞는 대응도 뛰어나시다.


그동안 만났던 3명의 변호사와는 30분이 넘는시간동안 상담이 어려웠다, 근데 이 변호사님과는 1시간 반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법률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도 배울수있었다. 



3. 꼼꼼한 성격

사건은 작은 워딩하나, 단어하나에 따라 성패가 갈라지기도 한다.

나는 법률쪽을 꾸준히 공부해서 10년뒤에는 로펌 사무장으로 취업을 해보고 싶다.

아직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법률서비스쪽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

변호사님은 매우 꼼꼼한 성격이셨다. 아주 작은것도 배려를 많이 해주셨고, 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메모하시면 들어주셨다. 


외과의사도 손이 풀릴때가 있다고 한다. 

손이 풀린다는 의미는 자유자재로 수술을 할수있게되는 시점.

윤변호사님이 딱 그런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른이가 보기에 광고성 글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경험도 다른사람에게 광고가 되기도 한다.

이 글은 내가 직접 겪고 느낀점을 이야기한것이다.





대전 징계.부동산.이혼.분쟁.형사.민사.가사 






https://naver.me/GbcyhyXG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