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과배란 마지막 진료, 난자 채취일 확정

챕터 2. 과배란 유도

by 주아

난임일기|7/30 수요일


오늘의 미션

• 병원에서: 가니레버, 레코벨

• 오전 & 오후 식후: 엠시톨-D 1포씩 (하루 총 2포)

• 오후 7시 30분: 데카펩틸(난포 터뜨리는 주사)

• 밤 10시: 레나라정 2알

• 자기 전: 도스티넨정 1알, 오엔지질캡슐정 1개



과배란 중 세 번째 진료 & 난자채취 전 마지막 진료.


드디어 일정이 확정됐다.

8월 1일 금요일, 두둥!!


요가원 수업에 지장 없도록 주말로 계획했던 건데…

결국 평일이구나 ㅠ


하지만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하랴.

자궁내막도 예쁘게 두꺼워지고, 난포도 골고루 잘 자라고 있다는데 이보다 더 고마울 수가.


다만, 초음파만 보고 나오면 배가 찌릿하게 아프다.

과배란 때문이 아니라, 초음파로 속을 살짝 건드리는 그 느낌 때문이었구나. 흑…


그나저나 벌써부터 긴장이 된다.

오늘 저녁 수업은 동료 선생님께 부탁드렸다.

난포 터뜨리는 주사는 꼭 정해진 시간에 맞아야 하니까. 수업시간에 겹치니까.


휴— 긴장이 된다.

휴— 내일모레다.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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