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사 Aug 23. 2024

바다와 바위

태풍바다 파도가 바위를 무섭게 휘몰아치고 있다. 바위는 그걸 묵묵히 견딘다. 둘이 서로 가까이 만날 운명이 아니었다면 서로 싸울 일도, 서로 사랑할 이유도 없었을 텐데 말이다.

#태풍 #종다리 #바다 #바위 #사랑 #싸움


이전 19화 허기 대신 맛이 지배하는 세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