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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걷다 바라보다 찍다 Mar 14. 2024

쌈쌍둥이의 파워가 폭발 한다.

말리그넌트
















































































































































2021년 작 <말리그넌트>를 감상 하였다. 



줄거리는 폭력 남편의 죽음 이후, 연쇄 살인 현장이 보이기 시작했다!그리고 어릴 적 상상 속의 친구 ‘가브리엘’이 진짜로 나타나는데…“가브리엘, 넌 대체 누구야 ”



공포 거장 제임스 완의 작품 이다. 이번에는 귀신, 악령이 아니라 쌈쌍둥이다. 실체가 있다. 그 동안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물에는 주로 악령과 싸웠는데 이번에는 사람 이다. 그런데 사람이지만 혼자 서는 인간 처럼 살지 못하고 인간의 몸에 붙어서 살아 간다.



그리고 주인공 매디슨이 태어 났을때 몸이 붙어서 태어 난다. 그런데 의사들이 연구를 하다 몸의 일부를 분리 하려 했지만 하지 못한다. 그 이후 매디슨은 가끔 가브리엘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부모님에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존재가 매디슨에게 동생을 임신한 어머니를 죽이라고 하지만 죽이려는 순간. 제 정신으로 돌아 온다. 그 후 성인이 된 매디슨. 결혼도 한다. 그런데 남편이 폭력을 써서 머리 뒷통수가 피가 난다. 그 때부터 또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그러자 남편이 죽는다.



그 후에도 매디슨을 연구한 의사 3명이 연달아 죽는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하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한다. 그런데 매디슨과 여동생이 어머니를 찾아가 집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사정을 이야기 하자, 매디슨의 어린 시절 비디오를 보여 준다.



그리고 여동생이 연구 시설이었던 건물로 찾아 간다. 폐건물이다. 자료를 찾아 비디오를 틀어 보는데 언니가 쌈쌍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경찰에게 이야기 하려고 전화 통화를 한다. 한편 매디슨의 집 다락방에서 두번째로 납치된 여인이 탈출 하려다가 1층으로 떨어지는데 매디슨과 여동생, 경찰 2명이 목격 하게 되고 매디슨이 용의자로 체포 된다.



매디슨의 유치장에서 여자 들이 시비를 걸자 쌈쌍둥이 가브리엘이 매디슨의 몸 등에서 나온다. 그리고 유치장의 사람들을 다 죽이고 경찰서의 경찰들도 2명만 빼고 다 죽인다. 



그 후 가브리엘은 자신의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하고 여동생도 그 시간에 어머니 병실 복도에 있다. 가브리엘은 어머니와 말 다툼 후 어머니를 죽이려 하고 여동생이 말리자 여동생도 때려 쓰러 진다. 그 때 경찰 1명이 와 제지 하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그 순간 매디슨이 정신력으로 가브리엘을 정신적인 감옥에 가둔다. 그래서 매디슨이 제 정신으로 돌아 오며 영화는 끝난다.



제임스 완 연출이라 기대는 했는데 조금 아쉽다. 영화적인 장치는 볼만 하다. 그리고 액션이 많이 나와서 지루함이 감소 시킨다. 그러나 악령이나 악마, 귀신 등이 안 나와서 제임스 완 특유의 공포 감성은 부족 하다. 



배우들도 처음 보는 배우들이라 연기나 캐릭터 보는 맛도 다소 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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