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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게으른 참고래 Feb 22. 2022

시즌은 힘들어

하루 4~5시간씩 자면서 주말없이 일을 하기 시작한지 어연 1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심장이 아픈데(동기들 대부분이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고있다) 출근하면서 커다란 초콜릿을 하나 사서 먹으면 증세가 좀 나아진다. 초콜릿 심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러다가 당뇨가 올 것 같다.


잘 시간도 줄여가며 일을 해야하는데 술마시자며 붙잡는 클라이언트는 정말 나를 슬프게 만든다.


왜 과로사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있는지 알 것만 같다. 나도 덜 바쁜편인데 이정도니까..ㅎ


잠을 못 자니 구내염은 나을 생각을 안한다..


빨리 3월이 지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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