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죠작가 Apr 21. 2024

다 외로워서 그래

먹고 싶지 않은 걸 굳이 사먹고

가지 않아도 될 길을 괜히 걷고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켜보는 일

그거 다 외로워서 그래.

매거진의 이전글 염치없는 일이려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