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하고 서슴없이 말할 상대가 있나요?
괜히 물어본다.
사랑이란 뭘까?
가족들 내 배우자 친구들 내 꼬마 제자들
내 주변 가까이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 사랑을 표현하며 살고 있나?
갑자기 물음표가 떠올랐다. 사랑은 하는데 사랑한다고 표현은 잘 못하는 거 같다.
쑥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슬쩍 용기를 내본다.
엄마 사랑해!
여보야 사랑해
얘들아 너무 사랑한다
친구야 사랑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돌아오는 건 기쁨이 2배 아니 3배 그 이상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녹인다.
그렇기에 위대한 것. 아무리 AI가 실현이 되는 세상이 와도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오직 사람 일 것이다.
이제는 당신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