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날의 인생
눈 내리는 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두 손 꼭 잡고 걸어가는
연인을 보았어요.
눈길을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두 사람을 보며
‘함께 걷는 행복’
그 추억으로 충분할 거라고,
생각한 눈 오는 날의
퇴근길입니다
평범한 오늘을 그림으로 그리고 짧은 글을 씁니다. 평화관련 NGO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기록, 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