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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조 Mar 11. 2022

봄을 시작하다 _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초보자의 클래식 일기 23

다. 꽃망울들은 앞을 다투고 완연한 봄바람은 싱숭생숭한 몸과 마음을 자극한다. 곳곳에 봄기운이 넘실거린다.


역시 봄은 시작이고 희망이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곡으로 봄을 맞이하자. 아니,


봄을 시작하자.



1. "쿵 짝짝~ 쿵 짝짝~"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만년의 걸작 <봄의 소리 왈츠>_ 클라이버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버전과 조수미가 노래하는 성악 버전.


https://youtu.be/hU3UrLkW89Y

오케스트라 버전의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https://youtu.be/08xsZ0vtZyw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가 노래하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2. 첼로도 밝고 경쾌할 수 있다.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_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첼로)와 성 마틴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의 연주.


https://youtu.be/_gjyp7yfH1M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3. 봄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_ 주미 강(바이올린)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연주.


https://youtu.be/c51yiex2ie8

주미 강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연주하는 비발디 <사계> 중 '봄'



4. 전원에 도착했을 때의 상쾌한 기분, 베토벤의 <교향곡 6번 전원> 1악장 _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의 연주.


https://youtu.be/Ov62_QJPDtM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이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5.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맑고 밝은 햇살이 비추는 듯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_ 힐러리 한(바이올린)과 두다멜이 지휘하는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https://youtu.be/pSzKug9vK7k

힐러리 한과 두다멜이 지휘하는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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