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 시 긴 여백 단편시집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담
Apr 05. 2024
미안하다
미안하다
허락도 없이 너를 사랑해서
그 사랑이 너를 아프게 해서
행복했던 순간들은 기록되지 못했고
시커멓게 그을린 문장들만 남아서
그럼에도 기댈 곳이 너밖에 없어서
그런 나를 꼬옥 안아주어서
?!
사랑
그
미안함
keyword
사랑
미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