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매거진 - vol.02 벨레매거진 소개편
Name: wellemagazine(벨레매거진)
Product: 벨레매거진, 벨레 stuff
Concept: 신박한 아이디어, 기획상품, 사진, 매거진 단행본
Features: "무얼 좋아하는지 몰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준비했어" "타인의 취향을 엿보는 공간"
무얼 좋아하는지 몰라 내가 좋아하는 걸로 준비했어
벨레 매거진은 ‘타인의 취향을 엿보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최신 소비의 트렌드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테크 등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주제로 아티클을 연재하고 있다. 벨레 매거진의 콘텐츠는 벨레의 기획자들이 직접 만든다. 콘텐츠는 브랜드의 언어다.
벨레 고유의 시선에 본인의 취향을 더해 콘텐츠를 바라보고 다룬다. 다양한 분야를 관찰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다루며 계속해서 벨레 매거진이 가지는 의미를 탐색한다. 우리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는 우리의 글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상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객과 접점에 닿아 있는 벨레 매거진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함으로써 우리자신 스스로의 상품 기획력을 키운다.
콘텐츠라는 불씨는 순식간에 들불이 된다.(우리가 매거진을 시작한 이유)
벨레의 기획자들은 매거진을 통해서 자신들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안테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콘텐츠라는 불씨가 사람들에게 옮겨 붙기만 한다면 그 불씨는 순식간에 들불이 되어 사람들에게 퍼져 나간다. 비슷한 취향 집단이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매거진을 만들면 그 어떤 마케팅보다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매거진을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까지 당장은 구체적인 성과가 나지 않고, 콘텐츠 생산과 검수 그리고 운영까지는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레는 스스럼없이 매거진을 시작했다. 벨레 매거진을 통해 고객에게 건네는 인사에 머지않아 반갑게 손을 흔들어줄 고객들을 기다린다.
좋은 채널은 언젠가 꼭 응답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우리의이야기
벨레는 완성형 브랜드가 아니며,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하였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기획집단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통해서 정확히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는 따로 정하지 않았다.
아직 취향의 바다를 유유자적 항해하며 고객의 눈을 번쩍뜨이게할 보물상자를 기획하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운 우리의 이야기.
자신의 취미와 일상을 정성스럽게 소개하며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쓴다. 벨레 매거진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것이다. 친구에게 말하듯이 꾸밈없이 쓰고 그리고 있다. 이런 노력은 브랜드의 이야기를 넘어 궁극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의 균형에 대한 고찰로 이어진다.
계속 우리가 만들어 낼 기분 좋은 파동에 참여하는 것이 어떨까?
벨레매거진에 도움을 주실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같이 나누실분, 전문가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 )
문의 dy.kim@wellehaus.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