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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ter Place Apr 14. 2018

오키나와 남부 vs 북부 버스투어 완벽 분석

오키나와 여행



일본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 자유롭게 많은 것들을
보고가고 싶은데 현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즐겨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런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가이드 없이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남부 버스 투어와
오키나와 버스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하는 북부 버스 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 오키나와 남부 버스투어 |


데얼 남부 버스투어 코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버스 투어 소요 시간은 총 4시간 !
버스에 캐리어를 실을 수 있고, 공항 하차도
가능하니 한국에 돌아가는 그날까지
알차게 오키나와 남부 버스 투어 즐겨보자.



남부투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니라이카나이 다리의 모습

남부 투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니라이카나이 다리.
니라이카나이는 ‘바다 건너 이샹향’
뜻을 담고 있다.
왜 그런 뜻일까? 의문이 생긴다면
니라이카나이 다리의 전망을 바라보면
그 의문이 풀릴 것이다.
다리와 함께 보이는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여기서 니라이카나이 다리와 함께
인생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치넨마사키&세화우타키

다음 장소는 치넨미사키&세화우타키.
다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치넨미사키 공원은 좀 더 가까이서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덩달아 하늘을 나는 듯한
마음의 평화를 주는 곳인 치넨미사키 공원이다.

어디에서 막 찍어도 잘 나오는 이 곳에서
인생사진 찍고 가자!
(눈이 부실 수 있으니 선글라스는 필수!)



오키나와 남부 버스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미바루 비치.
이국적인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바닷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바루 비치에서 바다로 나가보고 싶다면
글라스보트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배 한가운데 투명 유리창이 있어
맑은 바닷속 열대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가족끼리 왔다면 아이와 함께
 미바루 비치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자.


지금 데얼에서는 현실은 뚜벅이인
여행자들에게, 1인부터 출발 확정이 가능한
오키나와 남부 반나절 투어를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에 문제 없도록 오전, 오후로 준비되어
있으니 남부 반나절 투어 하고 한국 가자!


오키나와 오전 남부 반나절 투어

만나러가기


오키나와 오후 남부 반나절 투어

만나러가기






이번에는 오키나와 버스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어 가이드가 함께하는 북부 버스 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 오키나와 북부 버스투어 |




오모로마치역에서 출발하여 제2출발지인 아메리칸 빌리지가 처음 만나게 될 투어 장소이다.

눈물이 주룩주룩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대관람차

오키나와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의 이태원, 아메리칸 빌리지.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는 미국에 와있는 듯한
풍경을 가지고 있어 어느 장소에서든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쇼핑천국이라고 불리는 이 곳에서
쇼핑도 해결하고 맛집과 예쁜 카페에
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코우리지마 대교

코우리 섬과 본섬을 연결하는 코우리지마 대교.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다리이다.
다리 아래로 펼쳐진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잠시나마 구경하고 가게 된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고래상어

다음 장소는 오키나와 북부 버스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츄라우미 수족관.
2층 메인 수족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래상어는 가로 20미터가 넘는 크기의
엄청나게 큰 대형수조에 살고 있다.

길이가 12미터가 넘는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바라보면
여운이 오래가는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그 밖에 야외에서 하루에 3번
돌고래 쇼가 진행되는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꼭 미리 가서
앉아 있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만좌모

마지막 투어 장소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 나왔던 가슴 뻥 뚫리는 코끼리 모양
절벽 만좌모.

개인적으로 나는 만좌모 절벽을
가장 좋아하는데, 아마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본 사람이라면 무릎을 탁 칠 장소이다.

만좌모는 만 명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푹신한 천연 잔디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쉽게 자리를 뜰 수 없을 정도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기분을느낄 것이다.

오키나와의 북부 버스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가장 적합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지금 데얼에서는 핫한 명소들만 모아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오키나와 1일 북부 버스 투어를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교통비가 비싼 오키나와에서
하루는 편리하고 쾌적한 버스로 둘러보는
오키나와 북부 여행 어떠세요?



오키나와 북부 버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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