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거두시기 전 한 달, 장례 3일 동안 홀로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 하고계시는 할. 어머니 치료해 주시기를간절히 기도했다. 가족들의 친구, 이웃들에게도 도움 요청했다. 할. 어머니는 하늘문 열리자 돌아가셨다. 나 홀로 사투하신 할. 어머니의 31일 동안 겪으시던 기억들을 나누었다.
소통의 시작은 먼저 사용된 비용 현황과 처리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물었다
장례 후 3일 날이다. 우리 가족은 부재의 존재로 썩어지는 밀알처럼 하늘 오르신 할. 어머니의 장례에서 감사를 찾아 나섰다.
1.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조문 감사. 2. 출생 예정인 조카손녀 기대에 감사. 3. 막내 조카 고3 졸업과 성년 막내 됨을 축하.
코로나-19 예방 생활속 거리두는 저녁 찾아오셔서 조문 해준 이웃, 가족들의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내용을 제안했다.(상세내용은 아래 참조)
1. 조문 위로 감사 지난 한 달 동안 전심으로 기도하며 매달리고 또 삼일 울며 보내 드려야 했던 어머니, 할머니의 천국 환송 기간 동안 우리 온 가족들 모습을 기뻐하셨을 어머니의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함께해 준 이웃들의 따뜻한 격려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머니의 큰아들 저 또한 이 모든 시간과 기억들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도서 '다시 태어나도 제 부모님이 돼 주실 수 있나요?'를 100~150권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친구, 이웃, 동료.... 어머니의 삶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힘이 되실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면 어떨까 하며 제안드립니다.
아우님들과 제수씨 할머니의 후손들 1,2,3,4,5,6,7,8,9,10호 그리고 친구 이웃들이 필요한 수량과 받을 주소를 알려주면 우편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박운식 장로님과 임금옥 권사님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증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