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빵을 굽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베이킹은 정량대로 레시피대로 만들고 정성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온다. 버터를 녹이고 반죽을 만들면서 나를 돌아본다. 할 일은 잘하고 있는 걸까? 방법은 있을까? 내 삶에 정성은 들이고 있을까?
잘 부풀어 오른 마들렌이 되고 싶다. 너무 타지도 않고 설익지도 않은 사람이 되었으면.
속마음 토로의 향연 서른둘 아직도 자아찾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