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단호하게 일으켜 세우는 것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 말아요. '뭐라도 하자'며 누군가 내 머리끄덩이라도 잡아채 끌어올리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스스로를 단호하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 더 우아합니다
- 나는 아직 나를 모른다 중 -
최인아 대표가 좋아하는 표현 중 '쓰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 담을 곳을 좀 더 나아지게 하는 데 나는 어떤 도움을 주는지 돌아보는 의미이기도 하죠.
원치 않았지만 닥친 일을 해내야 할 때 '할 것인가'보다 중요한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쓰이는 데 만족하는가'예요
- 최인아 대표 인터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