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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야와 소삼이 Jun 16. 2023

보통날(퇴근길)

 하루 우 고통스럽다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이며 그를 점점 힘들게 하고 있다


하루는 차가운 바닥에서 힘겹게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말을 하지 않아도 팔뚝의 소름, 눈밑떨림과 덥수룩한 머리는 이미 지쳐있는 듯 힘이 없어 보인다


오늘도 그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가며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보지 않는 사람은 목표를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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