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가 제공하는 대기업 상장사 회계팀 취업 가이드라인
*이력서, 자소서 그리고 면접과 관련된 질의 URL은 최하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참치로 유명한 회사 본사(코스피 대기업 상장사)에 재직 중인 진사원입니다.
이번 이력서 자기소개서 2편에 다룰 내용은 성격의 장단점과 기업 지원동기입니다.
* 성격의 장단점
a. 질문의 의도 : 성격의 단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보완하려고 노력했는지 보는 용도
b. 질문 유형 : 인성 질문
c. 답변 유형화 유무 : 유
이 문항은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장점을 보려는 게 아닌, 단점이 무엇이고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보기 위한 문항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장점은 바로 까먹기 때문에 아무 거나 적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성실하다거나 꼼꼼하다거나 회계팀 지원자라면 누구나 할 법한 말들은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점은 회계 업무하는데 치명적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회계 업무를 하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게으르다, 거짓말을 잘한다, 참을성이 없다, 꼼꼼하지 못하고 덤벙거린다"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단점 중 하나를 나열하는 순간 어느 직무든 면접관에게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그다음으로 피해야 하는 대답은 "굉장히 꼼꼼한 게 장점이나, 그로 인해 업무 속도가 더딘 게 단점입니다."등입니다. 이 멘트는 이미 너무나도 많은 지원자들이 써먹었기 때문에, 비슷한 멘트가 시작되는 순간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말에 솔직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저랑 같은 면접장에 들어간 또 다른 면접자가 이 말을 그대로 했을 때 부장급 면접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게 진짜 단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거 말고 진짜 단점 없어요?"
"근데 지금 다 극복이 된 거예요? 정말?"
당연히 그 지원자는 다른 단점은 생각을 못해왔을 것이고,
치명적인 본인의 단점을 말하기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한 거 같습니다.
결국에 그 지원자는 그렇게 떨어졌습니다.
성격의 단점은 애초에 극복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닌 것처럼, 단점은 극복하는 게 아니라 보완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솔직하게 말하되 치명적이지 않게 넘어가는 게 이 질문에 핵심입니다.
이제 실제로 제가 어떻게 성격의 장단점을 작성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MBTI 검사를 한다.
2. MBTI 결과지에 성격의 장단점을 본다.
3. 성격의 장점이 곧 단점과 연결되는 에피소드를 생각해 본다.
4. 3번에서 만약 에피소드가 없다면 장점과 단점을 따로따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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