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샤브 온당(아들최애맛집)

지난, 구정명절.

눈이 많이 오던 날, 분당 시아버지 납골당에 다녀왔다.

아들이 점심으로 샤부샤부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한 비둘기쇼핑센터 샤브 온당.

신기한 쇼핑센터 지하가 무슨 재래시장처럼.ㅎ

정겨움.

거기 위치한 샤브 온당.

성신여대에 생긴 걸 이미 본 적이 있어서.

일인샤브!ㅎ

좁지만 맛있게 먹은 기억.

그 이후로 종종 아들이 샤부샤부 노래를 부름.ㅎ

겨울이기도 하고.

배달로 시켜서 집에서 일인샤브도 몇 번 해줬다.

어제, 주말 점심을 성신여대 샤브 온당으로 다녀왔다.

매장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남편도 만족, 아들이야 대만족!

다양한, 육수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다.

가보세요, 성신여대 샤브 온당!^^

제 최애 액세서리 샵 건너편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