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 인기다.
요즘이 아니라 근 몇년 안쪽으로 그런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 있기가 많아졌다.
현실 속 연애와 매우 유사하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여서
공감도 가고 상황 속에 나자신을 대입해보기도 하고
상황이 예측되지 않아 다음화가 더 기대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인기도 많아지고 더 많은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유행이었는데.
그때 당시는 미디어도 지금에 비하면 덜 발달한 상태였고
지금과는 다르게 정보가 빠르게 교환되는 형국이 아니어서
자신의 연애와는 다른 동화같기도하고 운명같기도 한 이야기에 매료되었던 건아닌가 싶다.
둘은 다르게 보여도 그래도 공통점이 있어보인다.
일단은 사랑에 정론은 없다는것이다.
사랑에 일반적인 정석적인 룰은 없고
특수한 경우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서로서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이 불가하기도하고
일순간에 이루어졌다가 일순간에 무너지기도하고
로맨틱코메디이 경우에도 일부러 차이려고 못난행동을 해도 이루어질 사람은 이루어지고
또 기억상실이든 엇갈림이든 오랜 헤어짐이 있더라도 결국 만날 사람은 만나게되기도한다.
모든 연애이야기가 나의 경험과 유사하게 느껴지지만
반대로 조금씩 조금씩 비틀어져있기에
다른 사람의 연애사에 재미를 느끼곤한다.
사랑이라는 것에 정답은 없고
자신만의 길이 있기 사람마다의 길이 있기에
무조건 이렇게 해야되다 라는 정론은 없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도
만나게되는 계기도 한순간 한순간 특별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비단 사랑만 그런것이 아니라 삶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