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는 하니?! 재미는 있구?!

살다보면

회의감이 찾아올 때가 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싶기도하고, 이게 옳은건가.

잘못되었으면 어떻게하나 싶기도하다.

문제의 원인을 찾다보면 결국

궁극의 질문을 하게된다.?!

왜하는건데?!.

그렇게 물어보면 이야기가 술술술술 나오고 구구절절이야기 하지만

결국 그렇게하는 것들의 요지 중 하나는

행복하려고 그렇게들 아등바등 한다는것이다.

행복의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수많은 주관적인 표징이 나오지만

결국

행복한사람들의 공통점은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게 거창하든 소박하든간에

재미가 있다.

결국에는 내가 하는게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

당장 지루하고 의미없어도 먼미래에 어떤것들을 바라보면 그것에서 재미와 행복을 느끼면

그것 또한 재미이다.

결국 재미는 내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말을해도 같은말을 들어도

어떤사람은 흥미를 재미를 느끼는 반면 어떤사람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세상에 어떻게 항상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할 수 있겠냐고 되물을수도 있고

그렇지 못하다는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태도의 문제다.

내가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

받아들이든 표현하든 

행복해지고 싶다면 어떻게든 어떤상황이든 재미를 찾기위해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소한것들이라도.

재미없는 세상이라고 단정지으면서

재미라는 요소를 굉장히 가볍고 하찮고 부수적인 것이라 여기며

사실 재미를 위해 노력하지 못하는 내자신을 반성할때도 많다.

 삶에 대해 관계에 대해 모든것들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때면 꼭한번 생각해본다.

'재미는 있어?!'

사람이든 삶이든 결국 재미가 있어야 바라보게되어있고

재미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늘 생각해왔다

글도 마찬가지고

삶에서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결국에는 궁극적인 답은 재미다

재미가 있으면 힘들어도 일어날 명분이 생기고

매사 100프로로 집중할 수 있게된다.

무엇보다 행복하다.

그래서 늘 재미를 연구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말, 행동, 표현, 패턴, 움직임, 눈빛, 스타일, 걸음걸이, 음식, 음악, 문화, 언어 기타등등

세상에 재미에 대해 놓고만 생각해도 아직도 배워야될것들도 공부해야될것들도

많고

사실 그런 재미있는것들은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