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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Aug 20. 2024
섬 같은 사람 2
당신은 오고 가지만
나는 섬 같은 사람이라
당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갈 곳이 있지만
나는 갈 곳이 없는 섬 같은 사람입니다
.
이름 모를
철새 같은 당신 의 날갯짓에
눈물을 보이고 마는
나는 안길수 없는 섬 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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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철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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