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아시아나 직항 가격은
7월 중순은 비행기표가 가장 비쌀 때 중 하나이다. 그야말로 여름 성수기인데, 성수기인 덕분에 멜버른으로 아시아나 직항이 생겨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었다.!
가격을 미리 알아보아야 하는데, 3주 전 정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 그전까지는 미친 듯이 올라가다가 어느 정도 평온을 찾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는 시간대가 초 성수기였던지라
7월 말/8월 초부터는 130만 원대로 가는 분들도 종종 보였다. 우리는 아시아나 공홈에서 안전하게 예약했는데 나중에 보니 네이버 항공권으로 결제하는 게 개인은 더 저렴했다.
문제는 법인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해야 해서, 우리는 공홈에서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학교 스케줄과 맞추다 보니 7월 22일 출발 항공권을 1인 160만 원 후반대에 결제를 마쳤다.
다른 선생님은 숙소를, 나는 항공편을 맡아 새벽까지도 검색하고 가격에 일희일비하기도 했지만, 항공권을 한번 끊으면 이후는 비교하거나 다른 가격을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다.
괜히 법인카드로 취소/재 결제했다가 더 귀찮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 아이디로 결제한 후에 나랑 같이 가는 선생님이 더 알아보신 후에
본인이 신규 회원가입하면 더 저렴하다며 다시 결제해 준다고 했다가 카드가 한도 초과되는 상황이 있었다. 뭐 어찌 잘 해결되긴 했지만,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