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오늘 소개할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 ‘빌 게이츠’가 직접 쓴 책으로 제목은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글로 옮긴이는 김민주, 이엽이다.
이 책의 목차는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제로인가? 2장 어려울 것이다 3장 우리가 물어야 할 다섯 가지 질문 4장 전기 생산: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27퍼센트 5장 제조: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31퍼센트 6장 사육과 재배: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19퍼센트 7장 교통과 운송: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16퍼센트 8장 냉방과 난방: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7퍼센트 9장 더워진 지구에 적응하기 10장 정부 정책은 얼마나 중요할까? 11장 제로로 가는 길 12장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것
빌 게이츠가 이 책을 쓴 것은 단지 기후변화의 문제점만 본 것이 아니라, 기후변화를 해결할 기회를 봤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가 지금 현재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기후에 대한 연구다.
10년간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연구하며 온실가스 배출량 순 제로(Net zero)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밝히고 있다. 매년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510억 t을 2050년 선진국부터 ‘순 제로’로 만들 것, 탄소 문명에서 청정에너지 문명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표는 510억을 ZERO(0)로 실현하는 것... 즉, 연평균 약 510억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완전 제로화로 실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첫째, 석탄 화력발전소 등 가동해 만드는 전기 138억 27%,
둘째, 교량, 건물, 고속도로 등 만들 때 사용되는 콘크리트와 시멘트, 강철 등 제조업 158억 31%,
셋째, 인간이 먹는 고기와 식품을 재배하는데 기르는 것 97억 19%,
넷째, 교통과 운송하는 이동 수단 81억 16%,
다섯째, 냉난방 36억 7% 다섯 항목으로 구분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다섯 가지 활동 모두에 대해 각각의 해결책을 찾아야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인데 '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하여 각 항목별 현황 및 제로 달성 방안을 제시했다. 빌 게이츠는 이 책을 통해 그린 프리미엄 줄이기를 위해 기술-정책-시장 구조 만들기 등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목표는 저탄소가 아니라 제로 탄소, 청정에너지 혁신이라고 했다.
기후 변화에 대한 합의를 이루는 데는 국가, 기업, 정치, 단체, 그리고 개인까지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빌 게이츠는 이 책을 통해 기후재앙을 피하는 방법을 각각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매년 510억 톤의 온실가스를 대기권에 배출하며,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1℃ 상승하였고, 지역별로 보면 이미 2℃ 이상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한 곳들도 있다. 인간의 행동 결과로 지구 기온은 상승하고 있으며, 인위적으로 상승한 기온은 강한 폭풍, 빈번한 산불, 해수면 상승 등 기후에 파괴적인 영향을 준다.
빌 게이츠는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내로 기후변화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코로나 19 규모의 재앙이 10년마다 발생하는 것만큼이나 심각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의 배출량을 계속 유지한다면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후위기가 경제 전반에 미칠 거대한 악영향을 강조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유일한 목표는 제로(0)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확실히 하자면, 태양광과 풍력 같은 가변적인 에너지원은 제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제로 탄소 전기를 얻을 수만 있다면 무언가를 만들거나 이동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탈 탄소화할 수 있다. 석탄, 천연가스, 석유를 포기하면서 우리가 잃게 되는 에너지는 다른 방식으로 충당해야 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깨끗한 전기가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기후위기는 코로나 재앙 이상의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인류의 미래와 생존을 위해 탄소 제로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확대되어야 하며, 전기 생산이 기후변화의 주요 요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깨끗한 전기는 다른 분야에서도 제로 달성의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온실가스 배출 비중 1위인 '제조' 분야를 살펴보면, 가능한 모든 과정을 전기화(electrification)하여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화석연료 대신 깨끗한 전기를 사용한다면 그만큼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기'와 '재생에너지'라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3가지 도구로 기술, 정책, 시장을 꼽는다. 혁신 공급의 주체는 기업이고, 혁신 수요의 주체는 정부라 본다. 정부가 적절한 유인책으로 기업이 혁신을 많이 만들어 내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경 관련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처벌보다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탄소 집약적인 제품의 가격을 서서히 올림으로서,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보다 바람직한 의사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고 그린 프리미엄을 낮출 수 있는 혁신을 권장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은 이 대립 관계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청정에너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가 코로나 19로부터 경제를 추구하고 기후재앙도 피할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기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제로를 달성하는 자양분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그린 프리미엄을 낮추는 정책을 도입한다면 청정에너지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경제성장과 탄소제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 19의 재앙을 겪으며 어려움과 인간으로서 무력함을 느끼며 대처해 나아가지만 예측하고 준비하지 못하여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기후재앙을 대비하고 방치하여 2050년까지 재앙을 막지 못한다면 이로 인한 사망률은 2100년쯤 코로나-19의 5배가 될 것이라고 한다.
기후변화와 같이 거대한 문제 앞에서 개인은 개인으로서 참여하여 정치인이나 자선사업가가 아니어도 각 개인들도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개인의 역하을 조언 한다. 시민으로서 소비자로서 그리고 고용주 또는 직장인으로서 사회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며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동참하여야 탄소 제로화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문제,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들, 전 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다음 세대가 살아갈 이 지구의 존폐위기가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부터도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 하나라도 하기 위해 그 방법을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읽어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