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따땃한 남쪽나라 사람
경상도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확실히 서울은 공기 자체가 차갑다.
경상도에서 보기 힘든 눈 구경까지 잘하고
애들은 경상도 애들 티 팍팍 나도록
하루 종일 밖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이제 겨울 좀 만끽하나 싶었는데
다음 주가 벌써
입춘?!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