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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am sachsengang

비엔나 아주 외곽의 호텔

서리가 내린 아침살짝 한컷.

 코로나 이전까지 문제가 많았던 호텔이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깔끔해졌다.

엘베가 없어서 윗층 배정이 되면 어떻게 정보를 드려야 할까 생각을 하던중 모든팀이 같은층(로비층으로 배정)

생각지 못한 행운과 함께

윗층은 단지 쳐다만 봐도 되는 상황..

나름 운치는 있지만 캐리어를 끌고 간다면...

열쇠키로 이용을하고 깔끔한 바와곁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마치고는..

쉔부른으로 향한다..


근데 여기서 쉔부른까지가 너무 멀다..아침에 차도 많이 밀리는데(26km)

1시간 20분이라니 여유있거나 다른지역으로 가는 팀은 몰라도 바쁜팀은 너무 힘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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