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 덮인 하얀 퇴근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다소 안정되었다.
이 모든 잡다한 번민이, 이 모든 괴로운 감정이 생의 끝에 가서는 결국 나와 함께 소멸할 것임을 어렴풋이 느꼈기 때문이다.
(2020.12)
마음에서 오래도록 떠나지 않는 것들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