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대단한 스킬들 보다는 상품을 꾸준히 계속 등록하는 것 입니다. 어쩌면 쇼피를 성공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일의 기본이 바로 꾸준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이 일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절대 고민이 될 만한 일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크게 고민이 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꾸준한 실행을 하기 위해서 할 일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합니다. 바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에 보고 있던 TV를 끈다 였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판매하고 싶은 상품의 사진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도 사진을 찍습니다. 언젠가 등록할 상품들의 리스트를 사진 앨범으로 저장해 두고, 상품리스팅에 고민이 생기면 그 사진첩을 열어서 올릴 상품을 정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매일매일 하는 겁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너무 복잡하고 많은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정말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일을 정하고 그것을 매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아무리 의지를 발휘하려고 해도 관성의 법칙처럼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내가 지금 해내지 못한 일들은 절대 내 의지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바로 환경의 문제입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긍정적인 응원들을 통해서 충분히 이일들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는 잘 다니던 하버드 대학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겠다고 그의 아버지에게 이야기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거 재밌겠는데..한번 해보렴." 이라며 그의 생각을 지지해 줬습니다.
이렇게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를 온전하게 지지해 주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내가 하는 일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거나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나요?
어부들은 "게"를 잡고 뚜껑없는 낮은 양동이에 그냥 넣어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잡힌 "게"가 도망가면 어쩌나 생각할 건데 오히려 한마리도 도망을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탈출하려고 올라가는 동료의 다리를 다른 동료가 잡아 끌어내리고, 다시 올라가려하면 다른 동료가 또 끌어내려 결국은 탈출 할 수 없다고 해요. 이것이 심리학 용어로 "크랩멘탈리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매출은 월 2천이 될 수도 있고, 년 2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이 되어주고, 멘토가 되어주는 마인드셋 그룹에서는 정말 좋은 일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납니다.
저 또한 이런 그룹활동을 통해서 17배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행동한 만큼의 결과가 확인되지 않아 지치고 힘들었을때 온전히 내 행동을 믿어주고, 응원해 줬던 나의 마인드셋 그룹을 통해서 한달만에 매출 17배 성장 월 2100만원 매출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만의 성장 스토리가 아닌 지금도 마인드 그룹 운영으 통해 수강생 분들의 경험을 함께 이야기 한 것입니다.
시작하고 한달도 안되서 주문이 시작되고, 이것을 함께 간접경험 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를 보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정말 판매가 꾸준히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 끈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하는 그 그룹의 사람들은 내가 특별히 아주 열심히 하지 않아도 그 에너지들을 통해서 마치 파도에 떠밀려가듯 함께 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 셀러분들의 성장과 성공을 항상 응원합니다. 혼자가 어렵다면 같은 목표를 가진 긍정적인 그룹을 만들어 함께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