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비 입니다.
지난 3월경 한통의 메일을 받게 되었어요!
이것이 실화인가!?
건국대학교 GTEP 강의요청?
가슴이 벅차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짧은 대화 후
5월에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3월 이후 연락이 없어
아~나와 함께할 수 없나 보다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요.
이렇게 5월경에 다시 연락이와서
통화 후 강의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강의 선호도 사전조사에서
듣고싶은 강의로 1위로 꼽혔다고..
(자랑자랑)
그래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강의 자료를 만들어서 전달해줬어요.
오전으로 시간을 정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렇게 3시간의 시간을 6회라는
짧은 만남을 계획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는지
살짝 내용을 스포해볼게요!
입점부터 쇼피를 처음 시작하는
셀러들의 가장 어려운 점!!
바로 메인어카운트 바인딩과
한국셀러센터 샵설정!
이부분 부터 시작해서
첫판매가 되게 만드는 비법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셀러의
목표설정과 달성과정!
모두 알려드렸습니다.
이론부터 실전까지 진행!
사실 GTEP 사업단은 말그대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
협력업체의 제품을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멋진
일을 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더불어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한번더 쇼피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를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업을 하면서
갑자기 저의 성과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차후 여러가지 포스팅을 통해
현재 저의 샵 상황가
앞으로 발전한 상황
그리고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일지까지
모두 블로그와 카페에
공유할 거니 기대해 주세요
여튼 8월4일 목요일 마지막 수업으로
모든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수강생 분들이
너무 좋아하는 시간!
쇼피 라이브 체험하기를
함께 진행해 봤는데요.
금 다시봐도 부끄럽네요.
왜 쇼피 라이브를 진행해야 할까요?
이부분은 차후 포스팅을 통해
더 많이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
이렇게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함께
해봤습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이 참 많아요~
특히, 지금 8월은 방학이라는 점인데
방학은 사실 휴식을 취하는 기간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단분들은
오전 9시에 모든 분들이 다~
수업에 참여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나의 20대는 기분대로 하루를
보냈던 그런 사람이었는데요.
우리 사업단 분들은 계획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지금의 나보다 내일의 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한 때인것 같아요.
첫날과 마지막날의 인증샷
저의 작고 소중한 추억이 되어준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수업에 준비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라이브를 진행하다가 그것을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이미지로 준비해봤습니다.
명언이 엄청 나왔던 드라마죠?
실력은 계단처럼 늘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하라는 거죠!
엄청난 성장은 잠시 주춤했을때
이미 시동을 걸고 있는 거죠!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엄청난
나의 잠재력을 믿으세요!!
다음 산업유통진흥원
SBA 수강생분들의 강의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대외활동이 점점 늘고 있어
행복한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