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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전모드 Nov 05. 2024

giveup

둘째의 운동 포기선언

제4장 연재를 위해 글을 작성해두고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 마무리를 못하고 

어느덧 한달이나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책은 매주 1권씩 읽기 실천은 하고 있는데 글쓰기는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

또한 

둘째의 체중입학이 지체되면서 일반학교 종례후 체중에서 훈련을 해오던 둘째가 갑작스럽게 

운동 포기를 선언헀습니다.

그로인해 왕복 6시간 거리를 왔다갔다 하며 분주하게 지내면서 

글쓰기 미루기를 당연하게 생각 한것같아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미안한 말씀 드립니다. 

이름부분만 *표기

운동을 지도해주시던 코치님도 이번12월을 끝으로 다른곳으로 가시고 또 다른분이 오시고 , 

체중입학은 딜레이에 빠지고,

운동으로는 앞날이 캄캄해졌다고 하며 결국 포기를 선언하고, 공부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학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이번주 전학을 시키려고 합니다. 


글은 매주 1회씩 올려보기로 스스로 다짐(3장까지완료, 4장 작성중)

쓰던 글은 아래와같은 목차로 진행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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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혼해본 남자의 솔직한 기록

서문: 끝에서 다시 시작되다

간략한 소개와 독자에게 다가가는 글의 목적 설명.

이혼을 둘러싼 개인적인 생각과 왜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는지에 대한 고백.

독자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흥미로운 시작, 자녀와의 상황도 간략하게 언급하여 궁금증 유발.


제1장: 이혼, 그날의 기억

이혼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순간이나 사건.

가장 충격적이거나 감정적으로 깊이 새겨진 순간에 대한 솔직한 묘사.

독자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도록 이혼의 절정 순간을 다룸.


제2장: 부서진 일상, 그리고 공허함

이혼 후 혼자 된 일상에서 느낀 공허함과 변화들.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 변화를 겪는 부분, 양육에 대한 새로운 책임감.

외로움과 상실감에 대한 솔직한 묘사로 독자의 감정적 연결을 유도.


제3장: 사랑이란 무엇이었을까?

관계와 사랑에 대한 회고. 결혼과 이혼을 통해 느낀 사랑의 의미.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사랑을 다시 정의해보는 과정.

자녀와의 사랑이 어떻게 변했는지, 부모로서 사랑의 새로운 측면을 발견하는 이야기.


제4장: 이혼 후의 자녀와의 관계

이혼 후 자녀와의 새로운 관계 정립.

자녀 양육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장, 서로의 관계가 변화하는 모습.

이혼이 자녀에게 미친 영향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부모로서의 역할이 어떻게 더 강화되었는지, 자녀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과정.


제5장: 친구들과의 거리, 그리고 다시 찾은 우정

이혼 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변화. 소원해진 우정과 이해받지 못함.

하지만 진정한 친구와의 재발견,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

자녀 양육과 친구들과의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경험.


제6장: 부모와 가족의 시선

부모와 가족의 시선과 기대에 대한 이야기.

이혼 후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가족의 반응.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감정적 충돌과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


제7장: 남겨진 것들, 놓을 수 없는 것들

이혼 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들, 미련 혹은 상처.

자녀와 함께하면서 느끼는 상처 치유의 과정.

놓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감정적 깊이 있는 회상.


제8장: 다시 만난 자유, 다시 시작하는 용기

이혼 후 찾아온 자유와 혼란 속에서 재정비한 시간.

자녀와 함께 새로운 삶을 꾸리면서 배운 교훈과 새로운 기회.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강조.


맺음말: 이혼, 그리고 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들과, 이혼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선.

자녀와의 관계가 주는 희망, 나의 미래에 대한 비전.

이혼을 넘어선 자신에 대한 수용과 변화된 삶에 대한 마무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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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쓴글을 올리는게 아니고 이혼전후의 생각들을 끄적끄적 여기저기 낙서형식으로 적어놓은것과 생각들을 더듬어 꺼내어 목차만 정해놓고 쓰는 초보라 애먹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천을 위해 글쓰기를 시작한것에 위로 삼으며 1주에 1글쓰기 실천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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