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작용에 대해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
사랑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자신이 한만큼의
반작용, 즉 대가를 바랄 때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하물며 블로깅 하면서도
-'소통'이란 이름 하에-
제 목소리의 '메아리'를
듣지 못하면 실망하지 않는가?!
또한,
이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의
반작용, 즉 성과를 매번 기대한다면,
언젠가는 '좌절'과
마주하게 된다.
'인내'와 '기다림'을 동반한
'노력' 은 당장의 '대가' 없이도
'행복'을 가져다준다.
'인내'와 '기다림' 이 없는
'노력' 은 열과 성을 다할지라도,
'좌절'을 맛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