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학습심리 교육 청소년 인출연습
솔직히 말하면 우리 모두 인출연습해 봤죠. 당연히 문제집을, 그것도 과목별로 풀어봤고 백지법, 자기 설명도 해보았을 거예요. 그런데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아래 체크리스트에서 자신의 공부법에 해당하는 목록이 몇개인지 확인해보세요.
□ 나는 주로 핵심 단어나 공식을 외우고 인출 연습한다.
□ 나는 시험 직전에 문제집을 풀거나 백지법을 한다.
□ 나는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일단 넘어가거나 살짝 해설지를 보고 해결한다.
□ 나는 오지선다형 문제를 풀 때 채점 후, 맞은 문제는 넘어가고 틀린 문제 답을 고친다.
□ 나는 익숙한 방법으로 인출 연습을 하는 편이다.
□ 나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자기 설명을 한다.
'Practice makes perfect.',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Perfect practice makes perfect."는 어떤가요?
단어 하나가 더 들어갔을 뿐인데, 의미는 달라집니다. 제대로된 연습이 성과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모두 공부합니다. 다만, 차이를 만드는 것은 '제대로'하는 태도입니다. 사소한 한 끗의 차이가 결국 차이를 만듭니다.
□ 핵심단어와 공식 외우기-> 핵심어의 의미를 연결하며 인출하라
지식은 의미를 연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단어를 외울 때는 단어와 뜻만 외우는 게 아니라 문장 안에서 의미를 해석해 보아야 합니다.
‘general’이라는 단어를 외울 때 ‘일반적인’의 뜻을 연결 지어 ‘general-일반적인, 전반적인’으로 외웠다고 합시다.
‘They gave him a general anaesthetic.’이라는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마취, 전반적인 마취’로 해석할까요? 단어만 외우면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때 general은 특수적 또는 국수적인 것의 반대인 전반적인의 의미죠. 따라서 위 문장은‘그들은 그에게 전신마취를 했다.’로 해석됩니다. 일반적인 마취가 아닌 전신마취인 거죠.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식만 외워서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공식을 외웠다면 이후에는 그 공식이 이루어지는 원리까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때 어떤 공식을 왜 써야 하는지 이해하며 수학적 문제 해결력에 확장성을 갖게 됩니다.
백지법도 키워드를 순서나 위계에 따라 조직화하여 정리하는 것이 핵심어를 나열하는 것보다 유용합니다. 핵심어와 핵심어를 인과관계는 파란색, 시간의 순서는 주황색 등과 같이 색 볼펜으로 관계를 만들 때 우리의 기억은 좀 더 단단해집니다.
□ 시험직전에 문제 풀이 -> 시험공부법은 먼저! 간격! 반복! 이 핵심
앞 장에서 분산학습은 존 던로스키뿐만 아니라 학습 및 인지심리학, 뇌과학에서 장기기억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혔죠. 이때 분산은 학습 내용을 적절히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인출 연습 분산도 포함됩니다. 즉 내용 학습이 끝난 후, 시험을 주기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누적 테스트는 대표적인 분산 인출 연습입니다,
누적 테스트의 효과는 Bahrick와 Hall(2005)의 연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구자는 학습 후 인출 간격에 따른 정답률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참가자들은 1번째 세션에서 단어를 모두 학습합니다. 두 번째 세션부터 5번째 세션까지 정해진 간격에 따라 시험을 실시합니다.
- 첫 번째 집중그룹은 하루에 총 6번의 인출시험을 봅니다.
- 두 번째 1일 그룹은 하루 간격으로 수학시험을 실시했습니다.
- 세 번째 3-4일 그룹은 3-4일 간격을 두고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 모든 그룹이 일주일 후 6번째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Bahrick, H. P & Hall, L. K(2005). The importance of retrieval failures to long-term retention: A metacognitive explanation of the spacing effect. Journal of Memory and Language, 52. 566–577.
집중그룹은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시험까지 가장 높은 기억을 보입니다. 3-4일 간격 그룹은 망각의 영향으로 가장 낮은 기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6번째 시험에서 집중그룹의 기억은 가파르게 하락한 반면 1일과 3-4일 간격 그룹의 기억은 높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이때 1일 그룹의 기억력은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3-4일 간격 그룹의 기억력은 여전히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 실험은 간격효과(spacing effect)를 보여줍니다. 한번 학습한 후 바로 복습하면 우리는 그 내용에 익숙해져 있어서 학습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여깁니다.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학습내용이 생각나기 때문에 느슨하게 학습합니다. 하지만 하루나 며칠 간격을 두고 학습하면 망각된 내용이 생겼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히 알게 되어 모르는 부분에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점검할 수 있는 메타인지 능력이 발휘됩니다. 자연스럽게 잊어버린 내용을 더욱 꼼꼼하게 공부하게 됩니다. 또한 간격을 두면 처음 학습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까지 함께 연결 지어 의미를 덧붙이는 공고화 효과도 있습니다.
장기기억을 만드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인출연습은 간격을 두고 진행해야 그 효과가 발휘됩니다. 간격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연구자들은 장기기억을 위한 적절한 인출간격으로 최종 학습이 끝난 후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의 10~20%의 시간을 제안합니다. 즉 최종 학습이 종료된 후 시험까지 일주일이 남았다면 인출연습은 16~33시간 간격이 적절합니다. 만약 고2 수학 학습을 종료하고 수능까지 365일이 남았다면 인출 간격은 36일~70여 일 간격이 적절합니다.
존 던로스 키는 간격을 두고 진행된 누적 테스트 학습은 반복학습과 간격학습이 병행된 학습으로 최상의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누적테스트는 참 고단한 일이 맞습니다. 다만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잊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 아는 것에서부터 공부의 효과와 효율은 시작됩니다. 학습의 시작은 나의 학습상황을 진단하는 것이고, 학습의 과정은 기억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수시로 기억의 홈을 메우는 일입니다. 시작과 과정이 함께 이루어질 때 의미 있는 결과에 다가갑니다.
□ 모르는 문제는 해설지를 본다 -> 틀려라! 오답이 나를 돕는다
공부란 참 굴욕적인 과정입니다. 내가 모르는 문제를 늘 만나고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늘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죠. 기억하세요. 공부란 내가 아는 문제를 확인하는 게 아닌, 모르는 문제를 풀기 위한 활동입니다. 모르는 세계에 가는 징검다리를 하나 놓는 일입니다. 당연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내 세계가 웅장해집니다.
우리는 기분 좋았던 일보다 기분 나빴던 일을 더 깊고 오랫동안 기억합니다. 뇌도 마찬가지예요. 어려워서 곤혹스러웠던 문제를 푸는 과정을 더 잘 기억합니다. 10여 분 고민해도 모르는 문제는 반드시 체크를 해두고, 그날 저녁이나 이틀, 일주일 후에 다시 풀어봅니다. 애써본 기억이 남습니다. 적절한 실패경험은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학습을 돕습니다.
Bjork는 인출 실패 경험이 장기기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답을 적었거나 아예 문제를 풀지 못해서 문제에 표시를 해두면 그 문제는 다시 한번 더 복습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왜 틀렸는지 교과서와 참고서를 한번 더 보게 되어 의미를 연결하는 부호화 과정을 한 번이라도 더 겪게 됩니다. 또한 주변에 물어보며 새로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되기도 하죠.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지나치거나 해설지를 만나기 전, 스스로에게 10분의 시간을 주세요. 분산학습의 효과를 생각하며 하루가 지난 후, 일주일이 지난 후에 다시 한번 풀어보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선물해 주기 바랍니다. 풀어보려고 애쓴 시간은 나에게 실력의 길을 내어줍니다.
□ 나는 오지선다형 문제를 풀 때 채점 후, 맞은 문제는 넘어가고 틀린 문제 답을 고친다.
-> <보기>는 씹고 뜯고 맛보고 고쳐라
객관식, 선다형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는 넘어가고 모르는 문제를 모아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죠. 이때 한발 더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각 보기의 내용이 왜 정답인지 정답이 아닌지를 정확히 파악할 때 인출연습의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문제를 풀 때 보기는 귀한 자료입니다. 보기가 설명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정답인지 아닌지를 확신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메타인지 능력은 맞았는지 틀렸는지에서만 파악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문제의 보기가 설명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파악할 때도 메타인지 능력이 발휘됩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유념할 것은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산을 축적한 것에 만족하면 안 됩니다. 이는 인출연습과 구조화는 하지 않은 채 교과서를 읽고 밑줄을 긋고 나서 공부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오답노트는 단순한 수집이 아닙니다. 오답노트의 핵심은 틀린 이유를 한 문장으로 쓰는 것입니다. 오답노트나 코넬노트 정리를 사용하여 오답의 이유를 정리하세요. 이 한 문장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써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효과적인 치료를 가져옵니다. 모르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은 오답노트가 정확한 자산이 됩니다.
시험 문제는 내가 풀어본 문제가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문제를 맞았지만 모호하게 맞았을 때는 내가 설명할 수 없었던 보기를 한번 더 찾아 공부해야 합니다. 내가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구멍을 메꿔야 합니다. 차이는 여기에서 만들어집니다.
□ 나는 익숙한 방법으로 인출 연습을 하는 편이다.-> 인출연습은 다양하게!
분명히 내용을 여러 번 읽었는데 단답형 문제에서 정답이 생각나지 않았던 경험이 있나요?
서술형 답안을 작성할 때 핵심어를 어떻게 정리해서 글을 써야 할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머릿속으로는 이해하는데 정작 구술로 나오지 않아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면접장을 나오며 왜 그때 이렇게 말하지 못했는지 안타까운 순간은요?
인출연습의 형태는 다양하게 해야 합니다. 시험은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진위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면접이나 관찰평가에서는 구술 능력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 앞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유형별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신 있는 하나의 필살기를 가지는 것은 꽤 든든합니다. 다만, 필살기는 다른 방법들도 고루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특별히 자신 있는 한 가지입니다. 다른 방법은 모르고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람의 기술은 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관식은 핵심어를 정확하게 선택하여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해당 맥락을 이해와 정확한 암기가 중요합니다. 전교 1등의 공부법에 소개된 방법 중 하나인 수정테이프 공부법은 주관식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분 교과서 및 참고서 수정테이프를 준비합니다. 여분 교과서는 교과서 구입 또는 복사를 통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공부 내용 중 정확하게 암기해야 하는 핵심어에 수정테이프를 칠해 빈칸으로 만듭니다. 이후 수정테이프로 만든 빈칸 위에 암기한 핵심어를 써서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합니다.
이 공부법은 교과서나 참고서를 읽으며 빈칸을 채우게 되면서 핵심어 앞 뒤 맥락을 살펴보면서 정확한 핵심어를 기억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핵심어는 맥락과 의미를 이해하며 암기해야 합니다. ‘병인양요’와 '병자호란'을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핵심어는 맥락 한 가운데 있어야합니다.
백지법은 대표적인 서술형태의 인출연습니다. 내용을 학습한 후, 백지를 준비합니다. 먼저 일정 간격을 두고 목차를 씁니다. 개요를 짜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후 각 목차 별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검은색으로 정리합니다. 이때 모르는 부분은 괄호나 빈칸으로 표기해 두고 학습 내용의 특성에 따라 개조식, 인과관계, 서술형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후 교과서를 펼쳐 백지에 빠트린 내용이나 오류를 찾습니다. 파란색 펜으로 빠트린 내용을 보충하고, 빨간색 펜으로 오류를 수정합니다. 이후 우리가 기억할 것은 효과적인 학습법의 키워드, 바로 분산! 반복!입니다. 하루 후에 다시 한번 학습하고, 일주일 후에 다시 한번 반복 학습합니다.
□ 나는 조용한 곳에서 자기 설명을 한다-> 남에게 설명해 주고 피드백을 받아라!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이론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만약 당신이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충분히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If you can't explain it simply, you don't understand it well enough.)
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개념이라도 명확하게 이해하고 간명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설명은 대표적인 인출연습입니다. 알고 있는 내용을 소리 내어 설명하려고 할 때 우리 뇌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에서 관련된 내용을 찾고 새로운 지식과 연결하는 능동적인 시도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지식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정리하는 활동은 단순히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습에 비해 학습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설명은 내가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써둔 책이나 선생님과 강사의 설명은 잘 조직되어 정리되어 있어 자신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인만에 따르면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죠. 이 신호를 잘 잡아야 합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파악하여 그곳에서부터 학습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유용한 설명식 공부가 한계를 갖는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혼자 하는 자기 설명의 순간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자기 설명을 하게 되면 간혹 잘못된 설명을 하게 되어도 오류를 수정하지 못합니다. 수정되지 못한 오류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개념이 깊어지게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설명은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실제 설명은 단순 암기와 읽기 복습보다 시간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거나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비교적 짧은 시험기간에 설명으로 공부하는 것은 효율성의 측면에서 부담이 됩니다. 이에 존 던로스키와 연구진도 자기 설명을 중간정도의 효과를 갖는 학습법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설명식 공부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남에게 설명하기 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에게설명하고, 설명에 대해 질문을 받으며 설명할 때 오류를 수정하거나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넘어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내용을 설명하기보다는 잘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나 핵심내용을 골라 설명 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시간을 줄이되 내용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효과적인 인출방법 여섯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인출연습은 효과적인 학습법이 아닙니다. 장기기억을 형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학습법입니다. 제대로 공부할 때 덜 지치고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습니다. 효과는 덤입니다.
핵심어는 의미를 연결할 때 힘이 세진다!
인출연습은 ‘먼저! 간격! 반복!’이 핵심!
틀려라! 오답이 나를 돕는다!
<보기>는 씹고 뜯고 맛보고 고쳐라!
인출연습은 다양하게!
남에게 설명해 주고 피드백을 받아라!
외부의 지식을 내 안으로 들여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외부의 지식 블록을 내 의도대로 조립하여 내 목소리로 표현하는 일입니다. 내가 이해한 내용은 내 목소리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글로 쓸 수 있어야 하고, 내 그림과 몸짓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나와 동떨어져 밖에 있던 지식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지식이 됩니다. 시험공부법을 통해 지식을 내 목소리로 표현하며 공부의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