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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배의 생각나눔집 Jul 03. 2021

그래서 뭐?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뭔데?

현재를 통해 과거를 성형 미래를 건축

과거도 미래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두개의 걱정소용돌이에 말려들어 현재의 시간을 갉아먹는것만큼 안타까운일은 없는것 같다.


물론 아직 나도 완벽하진 않지만 이렇게 글로 적으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어보는데



요약하면 딱 제목처럼 정리된다. “그래서 뭐?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뭔데?” 여기에 추가로 좀 더하자면 “일단 해봐 그리고 나서 수정하면서 나아가자”


현재의 나는 현재의 내가 만든것이 아니다. 과거의

내가 쌓아올려서 지금의 내가 된것이다. ​


미래의 나는 미래의 내가 만든것이 아니다. 현재의 내가 쌓아올려서 미래의 내가 될것이다.


그렇다면 내 결론은 한가지로 나온다.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는 전부 현재의 나에게서 나온다는것을.


현재의 내가 어떤것을 성취했다면 그 밑바탕에는 과거에 생각하기도 싫었을 실수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성취가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미래의 내가 어떤것을 성취했다면 그 밑바탕에는 현재의 내가 차곡차곡 쌓아올렸기 때문에 미래의 내가 성취할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 성취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내가 계속해서 차곡차곡 쌓아올려간다면 사람마다 시기는 다르겠지만 결국 미래의 내가 성공을 하는 순간 모든 과거는 의미있었던 실수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나는 오늘도 “그래서 뭐?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뭔데? 그럼 그렇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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