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의 캔버스 전략

by 아론의책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

― 타이탄의 도구들


블로그를 하며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이 사람은 참 그릇이 크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던 사람이었죠.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던 날, 그 자리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하얀 셔츠에 검은 뿔테 안경, 마르고 키가 큰 사람이었습니다. 블로그 사업가라기보다는 차분한 공무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인상이었죠.


그런 그가 그날 꺼낸 이야기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독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삶을 바꾸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독서를 하자는 이야기였죠.


당시 저는 종이책 집필에 온 마음이 쏠려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그를 만난 건, 지금 돌아보면 행운이었습니다. 어떤 책을 써야 할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인연 덕분에《야, 나도 가자 스페인》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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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도 가자 스페인> 저자. 작가 아론의책입니다. 여행 에세이와 따뜻한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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