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정작가 Nov 11. 2023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요즈음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 

과연 선한 영향력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우리 모든 사람들의 안에는 분명 선함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표현하는지 모를 수도 있으며,

현재 사회에서는 착하게 살면 당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악한 뉴스나 소식들을 많이 접하며 나 스스로도 점점 움츠러들고 있는 것 같다.


보고 듣는 것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는 요즈음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이 남을 돕는 모습을 본다면 나도 남을 도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남에게 못되게 하는 행동을 보면 나는 돕지 못하고 가만히 있을 때도 있다. 

사람을 있는 그대 로보며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되는데, 그건 살인행위가 같다.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의 구별을 우리는 안다. 

좋은 말과 행동을 통해 선함을 나누는 것들을 많이 보는 환경이 좋다.

먼저 가까운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습관부터 바꾸어보자.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무엇일까?


1. 내가 아는 지식을 전하는 강의

2. 수학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를 가르쳐주는 일

3. 엄마들에게 동기부여 줄 수 있는 좋은 글쓰기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2년 동안 강의를 많이 진행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풋을 했다며 아웃풋으로 강의로 전달했다. 그때까지 나는 선한 영향력이란 나의 강의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강의할 때가 제일 행복했다. 있는 그대로 내가 배운 지식을 전하고 마음을 울리는 동기부여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작은 선함을 행함으로 다른 사람들은 보고 듣고 있다. 그 모습을 통해 나 스스로도 한 번 더 다짐한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물이다. 매일 한 사람씩 돕고 싶다. 마음에 정말 작은 촛불이 켜지는 것처럼 불씨를 키워주고 싶다. 


매일 새벽 5시 나는 나의 작은 불씨부터 먼저 키운다. 주변에 조금씩 나만의 속도로 훈훈한 소식들을 계속 전하며 성장하기를 꿈꾼다. 


매거진의 이전글 원하는 것에 집중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