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이 자꾸 신경 쓰인다면

by 업스트리머

부제 : 비교와 시선에서 벗어나는 세 가지 방향

키워드 : 1️⃣ 기준 바꾸기, 2️⃣ 거리두기, 3️⃣ 채우기



비교는 왜 멈추지 않을까


요즘 우리는 비교하지 않기가 더 어렵다.

SNS를 열면 누군가는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고 누군가는 더 앞서 나간 것처럼 보인다.

도파민 시대에 비교는 필수가 되어 간다. 어느 순간 기준은 '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지친다.

괜히 서운해지고, 이유 없이 불안해진다.

왜일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는 이 지점을 이렇게 말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건 나와 내가 관계가 좋지 않아서입니다."


또 이렇게 덧붙인다.

"내가 애쓰지 않아도 나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보다는 타인에게 잘 보여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많이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듭니다."


결국 비교는 남 때문이 아니라 나와 나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해결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비교를 없애려 하기보다 기준을 다시 세우는 것.




1️⃣ 기준 바꾸기 : 남이 아니라 ‘나’를 기준으로 다시 보기


비교는 기준이 바뀔 때 시작된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나를 같은 선 위에 놓는 순간에 비교가 시작된다.


그래서 더 잘하려고 애쓸수록 오히려 더 불안해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어제보다 나아졌는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기준을 다시 ‘나’로 돌려놓을 때 비교는 조금씩 힘을 잃는다.




2️⃣ 거리두기 : 타인의 시선에서 잠시 벗어나기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타인의 시선에 쓴다.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뒤처지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 시선 속에 오래 머물수록 우리는 점점 지친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제는 내가 타인만을 향한 배려에서 잠시 멈춰 지친 내 마음을 배려할 때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는 선택이 필요하다.

SNS를 잠시 멀리하기, 혼자 있는 시간 늘리기.

멀어질수록 비교는 약해진다.




3️⃣ 채우기 : 인정받기보다 '내 마음을 먼저 채우기'


비교의 근본에는 이 마음이 있다.

"나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외부에서 채우려 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받으려 할수록 더 외롭고 공허해진다. 사랑받으려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래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인정받기보다 내가 나를 먼저 채우는 것.

"나의 마음은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것에 감동하는 게 아닙니다. 작은 것에도 내가 꼭 필요한 걸 내가 관심 갖고, 나에게 물어봐주고, 그걸 해준다면 나는 큰 만족감을 얻을 것입니다."


이 작은 채움이 쌓일수록 비교는 점점 설 자리를 잃는다.




비교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비교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향은 바꿀 수 있다.

남을 기준으로 살 것인지 나를 기준으로 살 것인지.


그 선택에 따라 같은 하루도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나는 지금 누구를 기준으로 살고 있는가."


어쩌면 변화는 비교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다시 나에게로 가져오는 순간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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