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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ye Lee Mar 31. 2022

인생의 날들

인생의 날들



너의 인생의 날들은 찬란하다

남몰래 눈물 짓던 날도

다 내 탓인 것만 같은 날도

세상에 혼자라고 느껴진 날도

다치고 상처입고 깨어 부서졌던 날도

하루도 빛나지 않은 날이 없다

너는 너라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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