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행
너는
바람이 거셀수록
더욱 빛이 나누나
나는
스쳐가는 바람에도
옷깃을 여민다
쉬지 않고
지치지 않고
계속 가거라
너를 보며
쉬엄쉬엄
따라가리라
일본. 낯선 땅. 두 아이 육아분투중 | ‘나는 왜 살까’ 묻고 답하며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