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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의 소소한 날 May 06. 2024

계수나무 잎은 하트

이 나무가 계수나무야~

나뭇잎이 하트 모양이야~


5월의 초록은 정말 눈부시다.

요즘은 매일 나가서 길을 걸어 다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런 날에는 노래도 절로 나온다.

엄마와 친구분들이 산책을 하다가 계수나무를 발견하고 노래가 시작되었다.


계수나무 처음 보네!!

잎이 정말 하트네~~


가로수가 계수나무인 공원길에서 계수나무의 이름표를 발견하고는

엄마와 친구분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혹시 그 노래에 나오는 계수나무인가?

그렇지~~ 토끼 나오는 노래!!


그 이야기를 듣고 한 분이 노래를 시작했다.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그러자 모두들 노래를 따라 부른다.


계수나무와 덕분에 5월의 산책길이 더 사랑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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