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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아사우라 Jul 05. 2021

건망증이지만, 기억하는 것이 있어요.

테리지노가 사는 집

비 오는 월요일 아침.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해줄

기억을 소환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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