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연쇄도전러 수찌 May 22. 2023

어디로 향해도,'나만의 여행'을 완성하게 돕는 가이드북

<자유 해외여행의 기술> 전자책이 곧 세상에 나옵니다.

저는 여행 덕후입니다. 글쓰기도 좋아하지만 가장 사랑하는 취미는 '여행'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만큼이요.


22살에 처음 혼자 해외 배낭여행을 떠났어요.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 여행이 주는 압축적인 경험과 기쁨에 매료돼 그 뒤에 동쪽으로 한 번 서쪽으로 한 번, 세계 여행을 2번 떠났어요. 이후로도 시간이나 돈 가운데 하나만 있다면 언제나 여행을 떠났구요. 그 결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미, 남미 대륙의 수많은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어왔어요. 그런데도 번번이 ‘막상 떠나려니 무섭다’, ‘너는 겁이 없으니까 그렇지’라는 말이 돌아왔어요.

여행이 좋다는 건 알겠고
나도 가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1도 모르겠는 분들께.


진짜 도움 될 만한 내용을 압축 정리해 전달해 드리고 싶어요. 이건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비행기조차 어떻게 사는지를 몰라서 혼란스러웠던 스물두 살의 제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이기도 해요.




여러분, 매 순간이 반짝이는 자유여행을 꿈꾸시나요?✨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 자유여행. 하지만 현생에는 이런 소망을 막는 장애물이 많죠. 주어진 휴가가 짧아서. 여행을 위해 쓸 수 있는 여유자금이 많이 없어서. 막상 혼자 떠나려니 두려워서. 우리는 늘 ‘다음에!’라고 말하며 여행을 미뤄요. 사실 꼭 떠나고 싶다면. 상황이 어떨지라도 여행을 계획한 뒤, 알차게 경험하고 돌아올 수 있어요. (경험담!)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단 1박 2일일지라도. 여행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이 얼마 없대도. 고된 현생을 한참 지탱해 줄, 모든 순간이 반짝이는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이 시간은 단순 추억을 쌓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내면을 엄청나게 성장시켜줄 기회가 될지도 몰라요.



'4박 5일 방콕 완정정복' 따라잡기?


그런데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를 텐데, 남이 짜 둔 여행계획을 무작정 따른다면 만족도가 클까요? 여행기간만 비슷하다고 네이버 블로거가 제시하는 ‘4박 5일 방콕 뽀개기’ 일정을 무작정 따라 하는 건 반대예요. 저 계획이 알차 보이긴 하지만, 저분이 좋아하는 것과 제 취향은 다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여행의 기술을 조금은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2번의 세계 일주, 10년간 수 없이 여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분만의 일정을 구상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게 도울 거예요.



시중의 어떤 가이드북도 ‘바로 떠날 수 있게’ 알려주는 실용서가 없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도시에 대해 여행 코스, 관광지, 맛집, 호텔 정보가 요약정리되어 있는 기존 가이드북과는 다릅니다. 책 속에 담긴 노하우를 통해, 어떤 도시로 향한다 해도 나만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 ‘자유여행’ 가이드북입니다.


맛집 정보가 정리된 가이드북 없이 떠난다면, 식당을 어떻게 찾냐구요? 구글맵과 트립어드바이저를 활용해 현 위치와 가깝고 맛도 검증된, 예산에도 맞는 레스토랑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여행 일정은 또 어떻게 짜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현지 사정에 맞춰 유동적으로 여행하는 절대 망하지 않는 계획짜기를 알려드릴 거예요.

세상에 호텔도 너무 많죠? 예산별, 코스별로 적당할 숙소를 발견하고 최저가로 예약하는 노하우까지 모두 전해드릴게요.  



세상에 단 1권의 가이드북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그 역할을 하게 쓰겠습니다  

여행지 선정

나만의 계획 세우기

최저가 항공권 구매

숙소 찾고 최저가로 예약하기

여행을 앞두고 반드시 점검해야 할 12가지

현지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즐기기

명심해야 할 안전수칙

다녀와 내 여행을 정리하는 방법


자유여행을 희망하시는 분이 이 책 하나만 보면 ‘계획부터 실전여행’까지 알차게 실천하실 수 있게, 제 모든 여행 꿀팁을 담아냈어요. 기록을 사랑하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내 여행으로 여행 에세이를 출간하는 노하우까지 부록에 담았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가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여행지 추천을 받고 싶은 분

- 최저가 항공권을 사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숙소 예약 사이트를 봤더니 숙소가 수백 개라 놀라, 숙소 잡는 기준을 알고 싶으신 분

- 남의 계획이 아닌 내 니즈에 따라, 여행을 준비해 보고 싶으신 분

- 떠나기 전 체크할 것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확인해 보고 싶으신분 (카드VS현금, 로밍VS유심, 비자, 여행자보험 등 12가지 출발 전 점검 리스트 제공)

- 검색해도 안 나오지만 챙겨가면 완전 유용한 세계여행자의 여행 준비물을 듣고 싶으신 분

- 딱 3개만 깔면 세상 어디 가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어플과 사용법을 알고 싶으신 분

- 여행은 좋아하지만 패키지만 다녀봐서 어떻게 자유여행을 가야 할지 막막하신 분

- 자유 해외여행을 꿈꾸는 모든 분

- 여행 에세이를 쓰고 쓴 뒤 어떻게 출간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



<자유 해외여행의 기술>

 

- 특정 여행지가 아니라,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돕는 가이드북입니다.

- 이 책에는 여행지 선정부터 준비 그리고 실전여행까지, 단계마다 우리가 마주할 어려움을 도울 보물 같은 정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 여행 경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항공료와 숙박비’를 최저가로 잡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2023년 최신 정보에 기반한 책입니다. 요즘 여행 트렌드와 요즘 여행 어플 사용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 작가가 10년간 세계여행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토대로, 독자분들은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덜 겪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 작가는 사실 웃긴 사람입니다...^^ 핵심 정보를 요약한 실용서지만, 곳곳에서 작가의 개그 본능을 숨길 수가 없어 읽다가 피식 웃음이 날 지도 모릅니다.

- 작가는 매우 집요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까지 알려준다고…?’ 생각이 드실 만큼 꼼꼼하게, 찬찬히 설명드립니다.

- 그림이나 사진으로 분량을 억지로 채우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랜 기간 소장하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시중 책보다 큰 판형인 A4사이즈 기준으로도 21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이 가이드북을 본면 이렇게 됩니다  


- 더는 여행 카페에 ‘방콕 4박 5일 계획 짰는데 한 번 봐주세요.’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로 향하든 나만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하고, 작가가 즐기듯 ‘환승지에서의 추가 여행’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 생소한 호텔 용어를 알게 되고 호텔 역시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 여자 혼자 여행할지라도 세상 어디서든 무사할 수 있게 여행지 안전수칙을 철저히 알려드립니다.

- 영어를 잘 못해도 세상 어디든 여행할 수 있습니다. (작가도 잘 못합니다.)

- 실전 여행 필수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익히게 됩니다.

- 작가가 경험한 여행의 기술을 짧은 시간에 습득하고 나만의 여행을 즐기게 됩니다.

- 읽는 동안 여행 뽐뿌를 꾸준히 넣어주기에, 책을 덮은 뒤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부록도 기대해주세요!


- 여행 에세이 2권과 2030 공감 에세이 1권을 출간한 작가가 전하는, 내 여행 이야기를 접어 세상에 날리는 방법.

- 여행지에서 짧고 강렬하게 기록해오는 팁부터 그 기록을 모아 책으로 엮어내기까지.

- 독립출판은 무엇이고 기획출판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절차로 도전할 수 있는지.

- 이 모든 노하우를 오롯이 전수할게요! (이 분야에도 진심임!)


작가소개

동쪽으로 한 번, 서쪽으로 한 번 세계 여행을 2번 떠났어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미, 남미의 50여개국을 여행했어요.

시간과 돈 중에 하나만 있어도 떠나요.

여행지에서 삐끼를 기분 나쁘지 않게 떼어낼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여행다녀도 언제나 무사히 돌아왔을만큼, 각종 여행 스킬에 체화되어 있어요.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에서 침팬지와 눈싸움을 하고도 살아돌아왔어요.

여행 계획 같이 짜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여자예요.

두 권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했어요.

‘죽는 날 후회 없이 웃으며 떠날 것’이 삶의 목표예요.






작가의 이전글 젊은 경상도인의 슬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