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캐스팅되고 놀란 이유 (ft.SNS)

1.

배우 이청아 씨 아시나요?

2004년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해

VIP, 천 원짜리 변호사 등에 출연한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배우입니다.

배우 이청아 씨가 한 

드라마에 캐스팅되고도 

어이없던 비화가 있었습니다. 

VIP라는 드라마에 캐스팅된 

비화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VIP 캐스팅된 것도 좀...

제가 감독님에게 캐스팅된 다음에

여쭤봤어요)

감독님 근데 뭐를 보셨죠?

제가 이런 연기하는 걸 보신 적이 있나요?"

(그랬더니 감독님이)

옷 잘 입고 멋있는 사람 누가 있어?

라고 했더니 

제작사에 있는 여자 직원분들이

이청아라고 해줬다는데

사실 그거는

우리가 모두 백해무익하다고 하는

SNS 때문에 생겨난 이미지니까

(놀람람) 하... SNS가 나한테 배경을 주는구나"

2. 

배우 이청아 씨가 

드라마 VIP에 캐스팅된 것은

그동안의 연기 경력이 아닌 

SNS에 평소 올리는 옷 입는 사진 등의

패셔니스타 이미지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의 결과물이 많은

배우에게도 SNS가 중요한데 

일반인에게는 더욱 중요해지겠다"

자신의 평소 하는 생각이나, 쓰는 글

이미지 등을 SNS에 꾸준히 올리면 

나의 포트폴리오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올리면 그것만으로도

나를 알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이죠. 

필모그래피가 많은 배우에게도 

SNS가 중요한데, 하물며 

일반인에게는 SNS 자체가 

하나의 필모그래피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SNS 해 보아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