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인생 위해 40세 전에 해야 할 3가지

1.

최근 책쓰기 강연을 들었어요.

작가님은 워킹맘이면서

3년 동안에 2권의 책을 내고

강연, 해외 판권 수출 등의 일들을

이뤄내셨다고 해요.

이 모든 게 3년 동안 이루어진 일이라니

신기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3년 전 강사님(작가님은)

정말 평범 그 자체였다는 것이죠.

워킹맘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 두 명 낳고 키우는

평범한 워킹맘이요.

어떻게 3년 만에 평범한 워킹맘에서

강연도 다니고 책도 쓰는 작가가 되었을까요?

그분을 보면서 40세 전에

이 3가지를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0세에 등단하여 40년 동안 글을 쓰신 박완서님

2.

첫째, 좋아하는 것 관심사를 가졌다.

작가님은 결혼을 하면서 아이를 낳고 보니

자신의 월급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3년 동안 재테크를 팠다고 하네요.

그렇게 좋아하고 관심 갖은 '경제'를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었다고 해요.

둘째, 직장 밖에서 10원이라도 벌기 위한 준비 

그다음 책을 쓰기 위해 70곳에

출판사 투고를 했다고 해요.

사실 책을 쓴다고 해도

큰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직장 밖에서 나의 커리어를 쌓고

적은 돈이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경험치를

쌓는 것은 중요했다고 해요.

직장 밖에서도 쓰임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자존감을 올려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직장 밖에서 10원이라도 벌기 위한 준비는

제 2의 직업을 위한 준비이기도 합니다.

셋째, 기록하기

이 모든 과정을 꾸준히 기록했다고 합니다.

SNS에 과정을 기록하기도 하고요.

스스로의 생각, 책 읽은 것들도

꾸준히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나고 보니 기록은

꾸준한 힘이 되어 자신에게

큰 힘을 주었다고요.

3.

위의 3가지를 쭉 읽어보면

40전에 하면 좋을 일들이지만

사실 50전에 해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

직장 밖에서 10원이라도 벌기 위한 도전.

이 모든 걸 기록하는 것.

이 3가지는 언제 해도 좋을 것들입니다.

빠르면 빨리하는 것이 좋고요.

위 3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하거나 바꾸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