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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Apr 29. 2024

길 잘못 들었 때 대처 방법 3가지


월요일은 대부분 바쁜 출근길입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다가 깜빡 졸아서


내려야 할 곳을 지나친다면?



1. 스스로 자책한다


2. 재빨리 되돌아가는 반대편 차를 탄다


3. 이왕 이렇게 된 거 천천히 걸어간다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오늘 제 선택은 3번이었습니다.



2024년 3월 복직을 한 뒤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3:30-4시간이라 


아예 일찍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가면 좋은 점은


가끔 오늘처럼 길을 잘못 들었을 때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 길치입니가^^)



처음에는 스스로 자책해 볼까?


고민이 되었으나 그러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아직 어린 5살 첫째와 20개월 둘째의


주말 육아가 고되어 깜빡 잠이 들었구나’


나를 다독여 주어야지요^^










덕분에 직장으로 가는 산책길에서


이렇게 블로그도 씁니다



부족한 운동도 하고 말이에요.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가끔은 길을 헤맬지라도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빛이 납니다


오늘도 또 한 걸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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